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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로라' 신비 과학적으로 푼다
극 지방에서 주로 나타나는 '오로라 현상'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미국의 탐사위성이 17일(한국시간) 발사될 예정이다. 미 항공우주국(NASA)은 이날 오전 8시5분 플로리다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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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휴가 100배 즐기기!
캐나다 알버타주 관광청은 마법 같은 눈의 나라 알버타에서 겨울 휴가를 100배 즐길 수 있는 스키 안내서를 배포한다. 밴프 지역의 빅 3 스키장인 레이크 루이스, 선샤인 빌리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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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과학으로 세상보기] 태양 폭발은 왜 생길까
태양은 우리에게 항상 일정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고마운 존재인 것처럼 보이지만, 알고 보면 그렇게 얌전한 것만은 아니다. 망원경으로 보면 태양의 표면에는 흑점이라는 검은 반점들이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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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3 결전의 날 밝다…켈로그클래식 오늘 티오프
▶ 소렌스탐▶ 박세리▶ 박지은 박세리(27.CJ).박지은(25)과 아니카 소렌스탐(스웨덴)이 다시 한번 대결한다. 4일 밤(한국시간) 미국 일리노이주 오로라의 스톤브리지 골프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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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거 우즈 7주만에 PGA 컴백
지난 4월 마스터스 대회를 끝으로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'골프 황제' 타이거 우즈(미국)가 7주 만에 투어에 돌아온다. 지난주 PGA 콜로니얼 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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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찰칵 찰칵] 강추위는 카메라의 적… 품속에 지녀라
겨울은 추워야 맛이라지만 카메라에는 안 좋습니다. 예전의 기계식 카메라보다 기능이 전자화된 카메라가 추위에 더 약하며, 특히 디지털 카메라에는 추운 날씨가 해롭습니다. 디지털 카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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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령 모양 오로라들 가을 하늘을 채우다
주하 킨누넨이 핀란드 북쪽의 라플란드 상공에서 이 유령 모양 오로라를 포착했다. 화보유령 모양 오로라들 정보과학-우주 섹션은하 충돌, 거대한 흔적 남겼다-[사진-충돌 흔적] 우주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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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극 언저리 캐나다 옐로나이프 환상적인 오로라
콧속이 '짠'하게 시려왔다. 몸이 편한 곳을 찾는 것이 여행을 하는 첫째 이유라면 이번 여행은 그야말로 빵점이다. 겹겹이 껴입은 옷과 무거운 방한화가 몸을 둔하게 만든다. 숨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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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애니리뷰] 친구를 사랑하는 방법 '스노우 캣'
사람들은 상대방을 이해하는데 있어 자기의 기준대로 짜 맞추려는 경향이 있다. 그래서 사람은 넓은 포용력을 지니기 위해 타인의 입장에 서보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. 진정으로 상대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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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IE] 캐나다·미국 알래스카의 환경 사랑
캐나다에선 환경 보호가 제일 큰 관심사다. 나무 한 그루, 풀 한 포기도 후손을 위해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으로 여긴다. 자원의 보고인 미국 알래스카주 또한 개발을 최대한 자제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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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자는 숲속의 미녀
우리가 발레 선진국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젠 발레를 제대로 할 줄 아는 나라로 인정받게된 데는 유니버셜 발레단(UBC) 공이 크다.국내 발레가 지금처럼 관객의 사랑을 받지 못할 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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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만에 무대오르는 '잠자는 숲속의 미녀'
우리가 발레 선진국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젠 발레를 제대로 할 줄 아는 나라로 인정받게된 데는 유니버셜 발레단(UBC) 공이 크다.국내 발레가 지금처럼 관객의 사랑을 받지 못할 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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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의 Y2K, `지자기폭풍' 비상
전세계가 Y2K(컴퓨터 2000년 인식 오류문제) 공포에 싸여 컴퓨터를 바라보고 있는 사이 하늘에서 또하나의 Y2K가 다가와 사람들을긴장시키고 있다. 또하나의 Y2K는 태양활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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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내 북극점 원정 성공 중앙일보 탐험대
『얼어붙은 북극해를 건너 저희 발로 직접 동.서양을 이은 셈이 됐지요.금세기초 피어리나 아문센의 극점 대원정 이후 최고의원정이라 자부합니다.대원들에게 감사합니다.』 中央日報 창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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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9)그린란드 환상적인 극지 여름의 백야
인문지리학자들이「인간이 살수 없는 곳」이라고 분류해 놓은 북극지방 세계 최대의 섬 그린란드가「때묻지 않은 대자연」으로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. 21세기에 인류가 의존해 살아가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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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영호씨, 북극점에 재도전
알프스3대 북벽(86)과 에베레스트(87)를 정복했던 불굴의 산악인 허영호씨(36)가 북극점에 재도전한다. 지난 봄 3명의 대원과 함께 71일 동안 영하45도가 넘는 혹한과 싸우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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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 알래스카 문명에 때 안묻은 자연의 신비 만끽 &7빙산·오로라·에스키모의 고장|곳곳에 강·호수…낚시·사냥꾼 천국|데날리 국립공원선 야영도 즐겨
『애비를 잊어버려/에미를 잊어버려/형제와 친척과 동무를 잊어버려/알래스카로 가라/아니, 아라비아로 가라…』라는 시구가 있다. 여기에서 왜 하필 알래스카가 등장하고 그것도 첫번째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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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레예프가 역어낼 "환상의 율동"|비엔나국립발레공연
음악의 도시 빈에서 수세기에 걸쳐 화려하게 꽃피어 온 정통 클래식 발레의 비엔나 국립발레단이 중앙일보사 초청으로 한국에 와 오는 9월21∼23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총4회의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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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클래식·발레』의 진수|「런던·페스티벌·발레」단을 맞아
임 성 남 이번「런던·페스티벌·발레」단의 내한공연에는 몇가지 의의깊은 일이있다. 과거 우리나라에 와서 공연을 가졌던「유럽」각국의「발례」단이나 유명한 현대무용단이 있었지만 특히 이